소닉매니아 / 소닉시리즈 등장인물 [소닉, 테일즈 ,너클즈]

'소닉과 친구들'

PC버전은 물론이고 플스와 닌텐도 스위치 등 콘솔게임으로 오래전부터 사랑받아온 게임 소닉인데요

2017년에 발매된 소닉매니아 '등장인물'에 대해서 간략하게 작성해봅니다.

 

소닉

1. 소닉

 

모두 다 아시는 주인공 소닉은 초음속으로 달리는 푸른 고슴도치입니다. 누구에게도 얽매이지 않고 마음 가는 대로 살아가는 게 그의 원칙입니다.
게임을 즐기다가 소닉을 플레이하던 중 조작하고 있을 때에, 게임 패드를 가만히 나둬 봅시다. "뭐 하는 거야, 빨리 가자고!"라는 듯이 플레이어 쪽을 바라볼 것입니다. 이것은 플레이어에 의해 행동을 제한받는 것을 싫어하는 소닉의 어필로 보입니다. 이러한 어필은 메가 드라이브 시대부터 존재하고 있습니다만, '소닉 매니아' 에서는 직후에 달리기 시작하려는 포즈도 보이게 되었습니다.

덧붙여 소닉 매니아에서는 점프 후, 다시 한번 점프 버튼을 누른 채로 있으면, 착지와 동시에 대시하는 「드롭 대시」가 추가되었습니다. 스핀 점프 후에도 고속으로 계속 달릴 수 있게 되어, 소닉 시리즈만의 스피디한 상쾌감에 연마되어 있습니다.

 

너클즈

2. 너클즈

 

너클즈는 엔젤 아일랜드에 숨겨진 '마스터 에메랄드'의 수호자로서 '소닉 더 헤지혹3'에 등장한 캐릭터입니다. 풀네임은 '너클즈 더 에키드나'입니다. (두더지를 뜻하는 에키드나)
너클즈는 활공 비행이 특기이며, 특정 벽에 붙어서 이동할 수 있습니다. 그 때문에, 소닉이나 테일즈에는 도달할 수 없는 장소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소닉 매니아'에서는 소닉들과는 다른 루트를 나아가는 장치가 등장합니다만, '소닉 더 헤지혹3'나 '소닉 & 너클즈'에서 그를 조작했을 때의 상황을 답습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테일즈

3. 테일즈

 

소닉의 파트너인 테일즈는 '소닉 더 헤지혹2' 의 무대가 된 웨스트사이드 아일랜드에서 만난 여우입니다. 테일즈의 본명은 '마일즈 테일즈 프로워'지만 특징적인 2개의 꼬리를 가지고 있는 것 으로부터 테일즈의 애칭이 정착되어 있습니다.
꼬리에 의한 비행은 그만의 특기로 스핀 점프 후에 점프 버튼을 연타하면 일정 시간 상공으로 날아오를 수 있습니다. NPC의 테일즈에 달려들면 함께 하늘을 나는 것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