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DS 3DS

[리뷰]'다잉라이트 플래티넘 에디션' 닌텐도 스위치로 부활!

꿈꾸는뚜벅이 2022. 10. 28. 17:13

2015년도에 다잉라이트가 PC판 PS4 Xbox one 등으로 발매가 되었었는데요

이번에 나온 [다잉라이트 플래티넘 에디션]은 닌텐도 스위치용으로 발매되었습니다.

다잉라이트는 폴란드의 개발회사인 Techlad가 제작했으며, 오픈월드 액션과 좀비들이 배회하는 세상에서 주인공이 성장해가는 것이 게임의 특징입니다.

 

Switch 스러운 플레이 스타일로 명작 호러 액션을 즐기자

 

게임의 무대가 되는 곳은 광견병과 비슷한 바이러스가 만연하는 하란 시, 이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발병한 인간은 좀비처럼 되어 흉포화되어 미감염 인간들을 덮치게 된다.
하란시는 금세 감염자로 넘쳐났고, 군사는 감염 확대를 막기 위해 도시 봉쇄를 실행.
그로부터 몇 달이 지나 시내에서는 살아남은 자들에 의한 약육강식의 서바이벌이 펼쳐지고 있었다.

인게임사진 주인공



이야기의 주인공인 카일 크레인은 GRE(세계 구제활동회)의 에이전트다. 미지의 감염증의 치료법이나 바이러스의 구조를 기록한 극비 데이터를 회수하기 위해 상공에서 낙하산으로 하란시에 침입.
착지 시에 폭한에게 습격당해 한층 더 모여든 감염자에게 물려 버린다.

팔을 물리는 주인공


고층 빌딩을 거점으로 하는 생존자의 그룹 '타워'에 구원을 받았지만,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버린 카일은 감염증의 증상에 시달리면서도 GRE의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자신의 본성을 감추면서 타워의 일원이 되어 거리에 잠입. 다양한 사건이나 사건을 통해 가혹한 환경에서 사는 사람들과 세력에 깊이 관여한다.



플레이어는 카일을 조작해, 광활한 하란시의 다양한 장소를 돌면서 이야기를 진행시켜 가게 된다.

 

 


감염자 투성이의 하란시를 살아남는 데 있어서 빼놓을 수 없는 기술은, 빠른 움직임으로 위험을 회피하면서 이동하는 '파쿠르 액션'이다. 지상에서 벽을 타고 빌딩 옥상으로 올라가 거기에서 옆 건물의 옥상으로 점프, 베란다에서 옥내에 들어가면, 건물을 뛰어다니고 반대편의 창문으로부터 뛰어내린다.

건물옥상


점프로 뛰어넘는 틈새를 대시로 빠져나가는 파쿠르 액션은 간단 조작으로 컨트롤할 수 있기 때문에,
조작감이 즐겁고 상쾌함이 큰 매력이다. 액션이 가능한 장소나 오브젝트에는 노란 표시가 붙어 있으므로 알기 쉽고 복잡한 조작도 없다. 곧 조작에 익숙해져서 논스톱으로 자유자재로 시내를 누비며 탐색을 실시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옥상올라가는 주인공


폐허에서 물자를 모아 무기, 의료품 키트, 화염병, 폭죽과 같은 편리한 아이템을 조합하는 것도 가혹한 환경에서 살아남는 데 중요하다.
물자는 항상 부족하기 쉽기 때문에 의식해서 모아둘 필요가 있다.
카일에는 서바이브, 파워, 스피드 라는 카테고리로 나누어진 스킬이 있으며, 메인 스토리나 서브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서바이브'의 경험치를 파르쿠르에서 거리를 달려가면 '스피드'의 경험치를 받을 수 있다고 한 것처럼 플레이어의 행동에 따른 카테고리의 경험치를 얻을 수 있다.